Updated : 2026-10-22 (목)

(상보)‘인플레 정점 vs 美中 갈등’ 亞주식 상승, 코스피 2.7%↑

  • 입력 2022-09-13 13:2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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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3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오늘밤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가 아시아 장에까지 리스크온 무드를 부추긴 덕분이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소식에 지수들 오름폭은 제한돼 있다.

이런 가운데 추석 연휴를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국내 코스피지수가 2.5% 넘게 뛰면서 상승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미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8.0%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원 CPI는 전년대비 6.0%, 전월대비 0.3% 각각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이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다음달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美주가선물 0.1% 안팎 동반 상승…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11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2.7% 높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5,500억원, 외국인이 2,8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대만 가권지수는 0.5% 오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3%, 홍콩 항셍지수는 0.41% 각각 강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내외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 내린 배럴당 87.69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7% 낮아진 108.1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1% 상승한 6.925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25원 내린 1,376.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54% 높아진 2만 2209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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