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30일 유동성 5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공개시장 운영의 한 방식인 중앙은행증권스왑(CBS)을 통해서 시중에 유동성 50억위안을 공급했다.
CBS는 상업은행이 발행한 영구채와 중국 인민은행에서 발행한 중앙은행증권을 교환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번 CBS 운영은 올들어 8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기한은 3개월이다.
초기 결산일 8월 30일에 만기일은 11월 30일이다. 액면 이자율은 2.35%이다.
이날 역RP를 통해서는 유동성 20억위안을 공급했다. 7일물 RP 매입으로 2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낙찰 금리는 2.0%로 이전과 같았다.
다만 만기 도래 물량이 20억위안으로 실제 순공급된 유동성은 없었다.
지난주 유동성을 100억위안 공급했다. 다만 만기 물량이 100억위안으로 순공급된 유동성이 없이 중립 수준에서 유동성을 관리했다.
지지난주에는 유동성 2000억위안을 순회수했다. MLF 1년물 4000억위안, 7일물 RP 매입 10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다만 MLF는 6000억위안 물량이 만기를 맞고 RP도 100억위안 만기를 맞아 실제 2000억위안 규모 유동성이 순회수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10일 '2022년 2분기 통화정책 집행보고서'에서 "중국 CPI가 상승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부양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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