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9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지난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강한 매파 발언이 뉴욕주식시장을 거쳐 아시아까지 파장을 미치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선물과 비트코인 가격도 강한 압박을 받는 모습이다.
■美주가선물 1.1% 이하 동반 하락…달러 0.5%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1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2.3% 낮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4,000억원, 외국인이 1,1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7%, 호주 ASX200지수는 1.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4%, 홍콩 항셍지수는 0.7% 각각 내려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1.1%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33% 상승한 배럴당 94.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46% 오른 109.3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45% 높아진 6.922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8.2원 오른 1,34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0.44% 하락한 1만 991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