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알리안츠의 모하메드 엘 에리언 수석 경제 고문이 연준은 눈을 깜빡이지 말고 인플레이션 억제에 전념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25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너무 늦은 상황에서 2가지 도전에 직면했다"며 "첫째는 인플레이션이라는 지니를 램프 안에 다시 불러들이는 것이다. 둘째는 이 과정에서 경제성장에 충격을 주지 않고, 불평등을 야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26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40년래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CPI를 낮추기 위해서 자신의 결의를 재차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에리언 고문은 "연준이 운전대에서 졸았기 때문에 인플레를 목표 수준인 2%까지 낮추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연준은 인플레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욱 적극적인 방식으로 인플레 낮추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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