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3 (금)

하반기로 갈수록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귀해져 - DB금투

  • 입력 2022-07-26 08:40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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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DB금융투자는 26일 "이익전망치 사이클을 고려할 때 하반기로 갈수록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은 귀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태현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연초 이후 지난해에 과도하게 높여 높은 기대감을 하향 조정해 1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비율이 가장 높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이후 2분기, 3분기 실적 발표 직전에 일부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4분기의 경우 연내 현실화하지 못한 전망치로 인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기업 비율이 가장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설 연구원은 "1분기 60.3%로 장기평균인 43.8%보다는 높았으나 이익 전망치 흐름 변화 특성을 고려할 때 하반기로 갈수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기업 비율이 낮아질 공산이 크다"면서 "국내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들의 평균 주가 수익률이 어닝 쇼크를 기록한 기업들보다 높았으며 수익률 차이가 플러스일 확률은 72%에 달한다"고 밝혔다.

예상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 10%가 넘는 깅버은 매디톡스, S-OIL, 한전기술 등이 있다고 밝혔다. 업종으로는 건강관리, 상사/자본재, 소매(유통), 화장품/의류/완구 업종 등에서 예상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이 다수 관찰된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면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며 3분기 이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는 기업에는 S-OIL, LG이노텍, 신세계인터내셔널, 삼성SDI 등 총 7개 종목이 있다고 소개했다.

자료: DB금투

자료: DB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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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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