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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대중 관세 인하 기대’ 亞주식 상승, 코스피 1.2%↑

  • 입력 2022-07-05 13:1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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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5일 오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중 관세 철회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주목을 받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바이든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중국 수입 제품 일부 관세를 철회하기로 한 결정을 발표할 수 있다. 의류 및 학용품을 포함한 소비재 관세를 중단할 전망이다.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을 75% 장악했단 소식이 나온 가운데, CNN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목표가 가까워졌다면서 휴전을 선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관련 소식들이 아시아 주가지수가 오름세를 보이곤 있지만, 여전한 경기 둔화 우려에 오후 들면서 상승세가 제한되는 모습이다.

■美주가선물 0.4% 이하 동반 상승…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2% 높아진 수준이다. 모처럼 기관이 1800억원 가량을, 외국인은 1000억원 가량을 동반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7%, 호주 ASX200지수는 0.3% 각각 오르고 있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호주 지수 움직임은 제한돼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하락, 홍콩 항셍지수는 0.57% 상승해 혼조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 이하로 동반 상승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59% 오른 배럴당 110.1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3% 낮아진 105.1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낮아진 6.693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85원 상승한 1,299.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6.13% 높아진 2만 26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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