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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래리 서머스 "올해 리세션 위험 급증..연준 방향 틀 듯"

  • 입력 2022-07-04 10:3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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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래리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이 "올해 리세션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결국엔 연준이 방향을 틀 듯 하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일 보도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예전 6~7주 전에 판단했던 당시보다 미국이 올해 리세션 위험이 크게 늘었다"며 "향후 6~9개월 미국경제가 리세션에 빠지면, 인플레이션 압박이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리세션에 접어들면 연준 인사들은 즉시 긴축 기조를 다소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회사를 비롯해 다수 소매상들은 수요 감소와 함께 재고가 쌓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머스는 "연준이 목표 인플레이션율을 달성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며, 결단력이 필요할 수 있다"며 "다만 중앙은행들이 인플레를 낮추는게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연준이 인플레 목표치로 물가를 낮추지 못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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