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인민은행이 30일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서 700억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7일물 RP 매입으로 80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낙찰 금리는 2.10%로 이전과 같았다.
다만 100억위안 규모 RP 물량이 만기를 맞아 순공급된 유동성은 700억위안이었다.
이번주 들어서 3,500억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하고 있다. 지난주 유동성 50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최근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한달 이상을 중립 수준에서 유동성을 관리했다.
지난주 마지막 영업일에 일부 유동성을 푸는 모습을 보인 후, 이번주 들어서 유동성 순공급 규모를 늘리고 있다.
이강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전체적으로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중국글로벌TV네트워크(CGTN)와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중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20일 기준금리 격인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을 예상대로 3.70%로 동결했다. 5년물 LPR도 4.45%로 유지해 예상에 부합했다.
지난 15일에는 MLF 1년물 방식으로 유동성 2000억위안을 공급한 바 있다.
다만 MLF 2000억위안 물량이 만기를 맞아 순공급된 유동성은 없었다.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1년물 금리는 2.85%로 유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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