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26일 뉴욕 정규장에서 15% 급등했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4분기 실적이 호재가 됐다.
이 종목은 전장보다 14.79% 급등해 94.48달러로 정규장을 마쳤다.
이에 연동해 27일 홍콩 장에서도 오름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 3월말까지 3개월동안 매출액이 2040억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했다.
그럼에도 알리바바는 중국이 도시를 봉쇄한 영향으로 영업상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다니엘 장 알리바바 CEO는 "중국내 도시 봉쇄가 알리바바의 물류와 공급망 전반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그러면서 매출액이 4월 기준으로 감소했다. 그래도 5월에는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는 영업상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잘 유지하는 것이 모든 사업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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