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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연준 하커 "6~7월 회의서 50bp 인상 지지..인플레 완화 확신 때까지 인상 지속"

  • 입력 2022-05-19 07:1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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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패트릭 하커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오는 6~7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씩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때까지는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커 총재는 "향후 수 주일에 걸쳐 나올 경제지표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없다면, 6월과 7월 FOMC 회의에서 각각 50bp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로는 미연준이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신중한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는 경로를 따를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하커 총재는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신임 총재가 임기를 시작하는) 7월 1일까지 FOMC 회의에서 금리 결정 의결권을 행사한다.

한편 그는 근본적으론 미국경제 향후 전망을 낙관하며 "미국경제가 1분기 위축됐지만, 올해 3% 전후 성장을 기대한다"며 "잠재적 수요 증가세가 여전히 강력하고, 노동시장이 올해 내내 타이트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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