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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미국 4월 소비 및 생산 지표, 전월비 증가...성장동력 양호하다는 신호 발신 - 국금센터

  • 입력 2022-05-18 08:08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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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상무부에 따르면 4월 소매매출은 전월비 0.9% 늘어나 4개월 연속 증가세 시현. 이는 고물가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지출 회복력이 강하다는 의미. 항목별로는 자동차, 가구 부문에서 증가한 반면, 휘발유 부문은 가격 하락 등으로 감소

○ 전문가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늘어난 가계저축과 양호한 노동시장이 가계소비를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 한편 오미크론 영향 감소 등으로 소비자들은 대면접촉을 늘리면서 재화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의 소비로 이동

○ 4월 산업생산 역시 전월비 1.1% 늘어 전월(0.9%) 및 예상치(0.5%) 상회. 이 또한 4개월 연속 증가세. 이를 통해 미국 경제의 핵심인 소비 뿐 아니라 생산 역시 긍정적 상황임이 확인. 이러한 결과는 양호한노동시장 지속 기대를 유발

○ ING의 James Knightley는 이번에 발표된 지표들은 국내수요가 매우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 한편 이로 인해 물가안정을 추진하고 있는 연준은 큰 고민 없이 지속적인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

○ 금일 결과는 2/4분기 성장률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제공. 실제로 애틀랜타 연은은 2/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1.8%→2.5%). 다만 일각에서는 금리인상이 지속될수록 소매매출이 금년 하반기에 결국 감소할 것으로 예상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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