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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아마존-알파벳 등 기술업체들, 1Q 170억불 이상 주식투자 평가손 - CNBC

  • 입력 2022-05-09 10:5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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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마존, 알파벳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술업체들이 1분기 170억달러 이상 주식투자 평가손을 기록했다고 CNBC가 6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아마존, 우버, 알파벳, 쇼피파이 종목은 각각 10억달러를 웃도는 1분기 평가손을 기록했다.

또한 스냅,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을 포함한 테크주들의 1분기 평가손이 170억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주 투자, 특히 고성장주 투자는 현명한 방법으로 여졌지만, 현재는 심각한 평가손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가 1분기에만 9.1% 급락해 2년래 가장 부진한 성적을 냈다.

2분기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지난 5일 종가 기준하면 나스닥이 13% 급락했다. 관련 기업들은 다양한 표현을 써가며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기술주 투자가 사실은 굉장히 위험성이 높은 것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버는 4일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59억달러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쇼피파이는 5일 투자손실 1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했다.

한편 아마존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전기차 업체인 리비안 투자로 1분기 76억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리비안 종목 주가는 1분기 50% 가량 폭락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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