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국무원이 인터넷플랫폼 및 무역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5일 촉구했다고 중국 관영 방송사 CCTV가 6일 보도했다.
리커창 중 국무원 총리는 이날 상무회의를 주최해서 중소기업 및 영세상공업자 지원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외 무역을 안정적으로 개선하면서 공급망 안정에도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소개했다.
우선 이미 확정이 된 세금환급, 감세, 비용 인하 등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회사의 보험료 납부 기일을 늦출 것이라고 했다.
또한 물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으로 기업들의 공장 복귀를 촉진하는 등 정책 수행이 시기 적절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0일 전까지 중소기업 및 영세상공업자들에게 증치세 관련한 이월세액 공제분을 전액 환급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조건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에 세금을 환급할 것이라고 했다.
금융 부문에서의 정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형 국유은행들의 신규 특혜 소액대출 규모가 1.6조위안이라고 했다.
중소기업 및 영세상공업자를 대상으로 합리적인 대출 연장, 만기 연장 및 상환금 조정 등을 통해서 처벌 기록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처벌을 면제할 것이라고 했다.
■ 플랫폼 경제 규범 조만간 내놓을 것..자금난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 줄 것
플랫폼 경제 규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 구체적인 조치를 빠른 시일에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지역별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및 영세상공업자들을 위해서 특별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임차료, 보증금, 대출이자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단계적인 수도세, 전기세 잠정적 면제 혜택을 주고 6개월 내로 납부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들의 초고속인터넷 및 전용선의 평균 요금을 10% 할인해 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상무회의에서는 특히 지방정부 단위로 막중한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싱궈 중국기업연합회 연구원은 "현재 중소기업이 당면한 도전이 상당히 크다. 정부는 물론이고 금융기관의 도움도 절실하다"며 "중소기업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 환급 및 면세 등으로 유동자금을 마련하면,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울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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