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5 (일)

(상보)일본은행, 채권시장 개입 "10년물 국채 0.25%로 무제한 매입"

  • 입력 2022-04-20 13:0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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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본은행(BOJ)이 20일 채권시장 개입을 재기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한선에 근접하면서 0.25%로 무제한 매입에 나섰다.

블룸버그는 BOJ가 금리 오름세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BOJ는 지난달 마지막주에 4영업일 연속으로 채권 매입에 나선 이후, 이번달 들어선 처음으로 채권시장에 개입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들어 뉴질랜드, 캐나다 중앙은행 등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는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긴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반해 BOJ는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정책 엇박자 영향으로 달러/엔 환율이 최근 오름세를 확대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오름세를 지속해 최근 20년래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오후 12시 58분 현재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0.4% 내린 128.37엔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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