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래리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이 "바이든 미 행정부는 중국 문제에 집중하기보다는 다른 글로벌 경제 문제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5일 보도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코로나 구호를 위한 자금 지원이 부족한 점과 기후 변화에 뒤처졌다고 했다.
그는 "미국은 또 유럽 동맹국들에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것으로 설득하는데 실패하기도 했다"며 "이는 지난해 글로벌 기업들에 법인세를 매기는 법령 통과에서 의회 지원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지적했다.
서머스는 "미국은 중국 문제에 집중하기보단 앞에서 밝힌 부분들을 먼저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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