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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엘지엔솔, No.1 고객사의 낙수 효과 - 메리츠證

  • 입력 2022-04-08 08:25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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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No.1 고객사 효과로 기대치를 상회한 이익 서프라이즈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1Q22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4.3조원(-2.2% QoQ), 영업이익 2,589억원(+242.0% QoQ), 영업이익률 6%를 발표. 동사의 실적 설명회는 4/28(목)에 진행 예정. 원통형 전지의 가파른 출하 속도와 유리한 환율 방향성으로 높아진 이익 눈높이를 상회한 호실적으로 판단. 배터리 주요 Type별 실적 추정은 (1) 매출액 4.3조원: 원통형 전지 1.5조원(직전 추정 1.2조원), 자동차용 전지 2.6조원(직전 추정 3.3조원), (2) 영업이익 2,589억원: 원통형 전지 1,824억원(이익률 12% / 직전 추정 1,846억원), 자동차용 전지 573억원(직전 추정 -823억원) 등 해당

금번 호실적 발표로 대외변수 불확실성에 위축된 투자심리 개선이 가능한 점과 고객사 낙수효과에 따른 양/질의 성장과 수익성 차별화는 동사에 주가 프리미엄 근거로 정당한 점

원통형 전지는 매출액 1.5조원(직전분기 추정 1.2조원), 영업이익 1,824억원(직전분기 추정 1,757억원)으로 분기별 이익 규모 경신 중. 이는 주력 고객사의 압도적 영업실적 여건에서 동사는 (1) 국내/외 생산site에서 누적된 대량 양산 경험으로 가파른 외형성장 시현, (2) 최근 해외 경쟁사들의 저조한 생산성과 보수적 공급계획 등의 반사수혜로 동사는 가격 협상력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점이 추론됨. 특히 해당 고객사의 생산 계획(3월 독일 공장 양산개시, 연중 Texas 양산과 중국 공장 증설)에 맞춰 동사 원통형 전지 생산capa가 증가, No.1 OEM-Cell 기업간 파트너쉽이 강화. 동사의 원통형 전지 생산capa는 22년 45Gw→ 25년 150Gw로 증가

자동차용 전지는 대외변수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른 적자 지속 우려에도 매출액 2.6조원, 영업이익 573억원(이익률 2.2%)으로 흑자전환. 차분기 전망은 유럽소재 OEM들의 생산차질과 생산비용 증가 이슈로 원통형 전지 대비 보수적 전망 유지

■ 이익 펀더멘털 강화 및 영업환경 개선 구간으로 No.1 기업으로 변모할 과정

동사의 분기별 영업이익은 1Q22 기점으로 우상향의 방향성을 전망. 원통형 전지의 예견된 성장과 올 하반기 기점으로 중대형 전지의 출하량 정상화를 예상. 동사가 축적 중인 사업 경쟁력(고객사/생산capa/공정-품질 관리 등)은 중장기 해외 경쟁사와의 주가 차별화 요인이 될 점. 원통형 전지의 가파른 외형성장 및 2H22~23년 중대형 전지의 출하량 정상화. 현 시점 동사 주가의 추세적 상승 초입으로 판단, 기존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로 커버리지 최선호주 유지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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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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