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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우크라 타협 손짓 속 유가 폭락’…亞주식 급등, 코스피 1.9%↑

  • 입력 2022-03-10 13:5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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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0일 오후 4% 이하로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측에 타협 의지를 재차 강조한 데다,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해온 국제유가가 폭락한 점이 안도감을 제공했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늘밤 나올 미국 지난달 소비자물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4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86% 높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4.0%, 호주 ASX200지수는 1.18% 각각 오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91%, 홍콩 항셍지수는 1.26% 각각 오른 채 오전장을 마쳤다.

지난밤 급등한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 동반 소폭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02% 오른 배럴당 109.8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3% 높아진 98.087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오른 6.32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95원 하락한 1,230.0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4.6% 낮아진 3만 963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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