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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SF 연은 총재 "연준, 금리인상 경로에 신중해야..연내 몇번 올릴지 언급은 시기상조"

  • 입력 2022-02-14 10:5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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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미연준이 금리인상 경로에 신중해야 한다. 올해 안에 몇 번 올릴지 언급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고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서 13일 밝혔다.

CNBC는 이날 보도에서 데일리 총재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경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데일리 총재는 "미국 경제에서 일부 완화정책 부분을 제거할 필요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그렇지만 역사는 미연준 정책이 갑작스럽고 공격적으로 운영되면 실질적으론 성장성과 가격 안정성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점이고, 또 중요한 것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행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 총재는 "내가 선호하는 것은 3월에 움직임을 취한 이후에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한 후에 매우 신중하게 차후 나올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라며 "그런 후에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이것이 3월 FOMC 바로 다음 회의일 수도 있고, 차후의 회의일 수도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선 미연준이 올해 금리를 몇 차례 올릴 것인가를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했다.

그는 "3월 FOMC를 앞둔 가운데 미국은 고용과 물가 상황을 볼 수 있는 지표를 대기하고 있다. 모든 지표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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