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류구이핑 중국인민은행 부총재가 "중국이 공급망 리스크 확대에 직면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이날 베이징에서 개최된 글로벌자산운용포럼에서 "중국이 현재 공금체인 리스크 확대에 직면했다"며 "또한 지속해서 오르고 있는 물가와 긴축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류 부총재는 "반세계주의 및 국수주의 기조가 강해지고 있는데 이것은 국제 무역 체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코로나 대유행으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서 글로벌 시장 생산의 분포망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중간 지정학적 대립과 함께 중국은 산업 부문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공장들이 동남아시아로 이전하고 선진국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반도체 부족과 공급망 병목 현상 등은 현재 공급 체인의 보안과 경쟁성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환매체인 FX스트리트는 관련 뉴스들로 인해서 원자재, 호주쪽 시장이 중국 4분기 GDP 발표를 앞두고서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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