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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요 항구도시 다롄서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글로벌 공급망에 추가적 위협 - 블룸버그

  • 입력 2022-01-13 15:01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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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주요 항구도시인 다롄시에서 13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2년 동계올림픽을 코앞에 앞둔 베이징시 인근에서 코로나가 대유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이날 보도했다.

한편 앞으로 더욱 많은 다롄 지역내 해외기업들이 도요타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영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할 수 있고,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 추가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풀이했다.

도시인구 700만명 정도인 다롄시의 당국자는 이날 최소한 한명 이상이 지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전염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한 확진자는 자신이 재학 중인 텐진 주변 대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무증상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롄에서 또 다른 한명의 양성 반응자가 나왔지만 그는 무슨 변이에 전염됐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오미크론의 급확산세는 중국에 있어선 큰 악재다. 동계 올림픽 개최가 앞으로 3주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중국은 제로코로나 정책이란 강력한 방역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 텐진시 지역정부는 수십명의 시민이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에 학교, 식당, 유흥시설 등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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