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인민은행은 29일 공개시장 운영으로 유동성 1,900억위안을 시장에 공급했다.
27일 순공급 400억위안으로 유동성 확대를 시사했던 인민은행이 이틀에 걸쳐서 대량 유동성을 시중에 푼 것이다.
12월 들어서 21영업일 연속해 RP 방식으로 단기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2,000억위안 물량의 7일물 RP를 매입하는 공개시장 운영에 나섰다. 낙찰금리는 2.2%였다.
만기물량이 100억위안이기 때문에 실제로 풀린 유동성은 1,900억위안이 되는 것이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30일까지 5영업일 연속해 시장내 유동성 1,000억위안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달 들어선 14영업일 단기 유동성 공급 규모를 100억위안으로 줄였다가 지난주 5영업일 연속해 200억위안으로 늘였다.
이후 이번주 들어서 역RP 규모를 키우면서 27일 400억위안, 28일, 29일 연이틀 1,900억위안 대량 유동성을 시장에 순공급했다.
인민은행은 최근 29영업일 연속해 역RP 방식으로 공개시장 운영에 나서고 있다. 만기 도래 물량 유무에 따라서 유동성 공급 및 회수 정도를 조절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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