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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5-05-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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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추경 영향 등) IMF 경험으로 보면 내가 영향 아는데, 공보관이 말하지 마라고 하더라"
2025-04-17
이창용 "큰 규모의 (추경 등) 부양은 엄청난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 소폭으로 하는 게 부양. 크게 해서 잠재성장률 올리려 하면 부작용 초래"
2025-04-17
이창용 "경기 나빠질 때 통화정책만으로, 재정정책만으로 어렵다. 공조 필요. 잠재성장률 2%인데, 부양책에 대한 합리적 기대 있었으면 좋겠다"
2025-04-17
이창용 "추경, 평상시엔 정부가 발표하면 우리가 대응하듯이 대응. 5월에 추경 얼마할 것이다는 얘기는 안할 것. 정부 정책 나오면 전망하고 금리 정책할 것"
2025-04-17
2차 추경 얘기나오는데? 이창용 "수치 제시하긴 어렵다. 5월 전망에서 낮아지는 것 보고 필요한 양 말하겠다"
2025-04-17
이창용 "우리 뿐만 아니라 불확실성 커서 고민하고 있다. 우리 서플라이체인이 동남아도 많이 가 있고 멕시코, 캐나다에도 있고. 환율 어느 방향 말하기 어렵다. 미중 전선 형성에 따라 변동성 크다"
2025-04-17
이창용 "유럽은 수입은 중국에서, 수출은 미국에 한다. 관세전쟁으로 다른 나라서 물건 흘러들어오는 것도 걱정. 미국, 중국 의존도 38%여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2025-04-17
이창용 "관세 영향, 우리가 중국과 관계가 커서 달러 디커플링, 위안 커플링 등 고민 많다. 전세계 다른 나라도 고민"
2025-04-17
이창용 "전망 틀린 것에 대한 반응 때문에 포워드가이더스 기간 늘리는 데 부담. 향후 기간 좀 더 늘려볼 생각"
2025-04-17
이창용 "전망 틀리더라도 다른 기관보다 덜 틀린다는 면에서 경쟁. 적어도 한국경제 전망 가장 덜 틀리게 노력"
2025-04-17
이창용 "전제, 가정 바뀌면 금리도 바뀌고 하는데, 소통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전망이 필요"
2025-04-17
이창용 "1분기에 산불 날지 몰랐고 정치 불확실성 오래갈지도 몰랐다. 비행기 떨어질 지도 몰랐다. 관세 없어도 예상보다 굉장히 나빠질 것 같다"
2025-04-17
이창용 "환율, 미국 관세정책과 다른 나라 수용 여부 정해져야 하는 게 하나. 두 번째 미국 인플레, 성장 영향으로 인한 통화정책 영향. 세번째 환율엔 정치 영향 미쳤는데, 그것의 해소가 변동요인"
2025-04-17
이창용 "추경안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5월에 좀더 자세히 말할 수 있을 것. 환율은 변동 굉장히 많아 레벨 말하긴 그렇다"
2025-04-17
이창용 "15~20조 추경시 0.2%P 성장효과 발표할 때도 시행시기는 2분기 넘는 것 가정했었다. 지금 12조 하면 시기차이는 별로 없다"
2025-04-17
이창용 "한국은 경제와 정치 분리 메시지가 추경이었다. 대외 신뢰 더 줄 수 있다고 봐서 예외적으로 언급했던 것. 지금은 그런 상황 지나 추경 '얼마' 말 드리는 바람직하지 않아"
2025-04-17
이창용 "임금 안 건드리고 정년연장 하면 청년층에 악영향. 결혼도 안하고 하는 부작용 나타났었다. 임금 구조조정 가능한 정년연장 필요"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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