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弱달러 속 코스피 엿새 만에 반등..1460원 후반대 소폭 하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0315383506548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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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弱달러 속 코스피 엿새 만에 반등..1460원 후반대 소폭 하락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60원 후반대에서 소폭 하락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달러/원은 3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1.7원 내린 1467.3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은 초반 달러지수 반락에 연동하며 146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발 인플레이션에 우려를 드러내며 달러지수가 급등하는 모습이었다.
장중에는 1460원 후반대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지속했다. 전일 강세였던 달러지수가 반락한 가운데 코스피는 엿새 만에 급반등했다.
초반 매도세로 달러/원은 낙폭을 다소 넓힌 이후 1460원 후반대에서 하락 흐름을 유지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79%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85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09% 내린 109.13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17%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하락을 나타냈다.
■ 초반 달러지수 반락 속 달러/원 1460원 후반대 시작
달러/원은 초반 달러지수 반락에 연동하며 146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발 인플레이션에 우려를 드러내며 달러지수가 급등하는 모습이었다.
미국 지난주 신규 실업이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는 21만1000명으로, 전주보다 9000명 줄었다. 이는 예상치 22만2000명을 하회하는 결과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8% 상승했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주목을 받았다.
■ 초반 매도 속 달러/원 1460원 후반대 소폭 하락 유지..코스피 엿새 만에 반등
달러/원은 장중에는 1460원 후반대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지속했다.
전일 강세였던 달러지수가 반락한 가운데 코스피는 엿새 만에 반등했다.
초반 매도세로 달러/원은 낙폭을 다소 넓힌 이후 1460원 후반대에서 하락 흐름을 유지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79%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85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09% 내린 109.13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17%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하락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세 영향으로 1460원 후반대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 반락과 매도세 등으로 초반보다 낙폭을 다소 넓혔다. 최근의 환율 오름세가 주춤했던 가운데 코스피도 엿새 만에 반등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