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6-16 (일)

[외환-마감] ‘美CPI·FOMC 경계’ 속 강보합..이틀 연속 상승, 2.4원↑

  • 입력 2024-06-11 15:4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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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1일 장에서 상승으로 마쳤다.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달러/원은 이날 전장보다 2.4원 오른 1378.4원으로 장을 마쳤다.

달러/원은 주요 이벤트 대기심리 영향으로 보합 수준에서 시작했다.

장중에는 강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주중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대기 모드가 나타났다.

보합권에서 제자리 걸음하면서도 관련 이벤트에 경계심을 유지했다. 이에 소폭 상방 압력을 받으면서 달러/원은 이틀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국내 코스피 지수는 0.15%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2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40분 현재 달러지수는 0.01% 오른 105.11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16% 상승,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상승해 거래됐다.

■ 미국 5월 CPI와 FOMC 회의 결과 대기 속 달러/원 약보합 시작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0.5원 낮은 1375.5원으로 시작했다. 주요 이벤트 대기심리 영향으로 보합 수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미국 5월 CPI와 FOMC 회의를 대기했다. 고용지표 호조로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된 여파로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로화 약세 영향으로 달러지수는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상승했다.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이 약진해 유로화가 약해지자, 달러인덱스가 밀려 올라가는 모습이었다.

■ 주요 이벤트 경계 속 달러/원 강보합 수준 유지..이틀 연속 오름세

달러/원은 장중에는 강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주중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대기 모드가 나타났다.

보합권에서 제자리 걸음하면서도 관련 이벤트에 경계심을 유지했다. 이에 소폭 상방 압력을 받으면서 달러/원은 이틀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5%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2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마감 전후로 달러지수는 0.01% 오른 105.11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3%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2%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주요 이벤트를 대기한 가운데 보합세로 시작했다"며 "장중에도 미국 CPI와 FOMC 등을 앞두고 강보합 수준에서 등락폭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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